2018년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 게임을 다룬 영화다.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스(Perfetti Sconosciuti, 2016)를 리메이크했으며, 친구들이 휴대폰을 공개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요 등장인물
✅ 이태수 (유해진) – 성형외과 의사
모임의 주최자로, 평소 유쾌하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다.
✅ 예진 (염정아) – 심리 상담사
심리 전문가지만, 정작 자신의 관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된다.
✅ 석호 (조진웅) – 대기업 임원
겉으로는 성공한 가장처럼 보이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위기를 맞는다.
✅ 수현 (김지수) – 석호의 아내, 전업주부
남편을 신뢰하며 조용한 삶을 살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 준모 (이서진) – 변호사
모임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유쾌한 인물이지만, 휴대폰을 공개하는 순간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한다.
✅ 세경 (송하윤) – 준모의 여자친구, 요가 강사
모임에서 가장 젊은 인물. 순수한 듯 보이지만, 준모와의 관계에서 예상치 못한 사실이 밝혀진다.
✅ 영배 (윤경호) – 국어 교사
가장 조용한 성격이지만, 영화 후반부에서 결정적인 반전을 이끌어낸다.
줄거리
한때 절친했던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한 명이 제안한다.
“우리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오는 메시지와 전화 전부 공개하는 게임을 해볼까?”
처음엔 가벼운 농담처럼 시작됐지만, 점점 예상치 못한 비밀이 드러나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한다. 부부 사이의 비밀, 친구들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개인적인 고민,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관계들이 밝혀진다.
한때는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지만, 핸드폰 속 메시지와 통화 기록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진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그날 밤의 저녁 식사는 더 이상 평범한 모임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 영화는 강렬한 반전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관객 반응
- “핸드폰이 모든 비밀을 담고 있다는 설정이 무섭지만 공감됐다.”
- “영화 보는 내내 내가 이 게임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고민하게 됐다.”
- “유해진, 조진웅, 염정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 “초반은 코미디 같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넘쳤다.”
- “결말을 보고 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다.”
결론
완벽한 타인은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비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한다.
친구, 연인, 가족.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상대가 모르는 나만의 비밀은 얼마나 될까?
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섞인 스토리,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마지막의 강렬한 반전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인간관계를 완전히 뒤흔드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당신은 휴대폰을 공개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다면, 이 영화가 당신을 위한 작품일지도 모른다.